방송인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의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안남았다니. 올해는 집에서보내게될 꽁냥꽁냥 크리스마스 기분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주 와플영상인데 기분내보려다 진짜로 기분이좋아졌던 햅삐주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와플을 만들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남편 진정식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와플을 굽고 있는 모습이 이들 부부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짐작케 한다.
이후 진재영은 와플을 완성하고 마치 브런치 카페에서나 볼 법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