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가수 성시경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연예대상 잠깐 나옵니다 잠깐 노래도 하구요 #아카이브k 홍보 필터를 써도 피곤해보이네 ㅋㅋㅋ 어제 잠을 잘 못잤어요 이따 만나요 #아카이브k #sbs연예대상 #오랜만에노래하네 #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시경이 이날 오후 방송되는 '2020 SBS 연예대상'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시경은 대기실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고, 특히 이전과 비교해 살이 많이 빠진 얼굴이 눈에 띄었다. 20대 리즈 시절을 연상케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금주 등을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 최근 슬림해진 몸매와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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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