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배윤정 "많은 축하에 밤새 못잤다, 시험관 준비하는 엄마들 힘내길"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19 17: 15

 임신 소식을 알린 배윤정이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무가 배윤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축하해주셔서 밤새도록 잠을 못잤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시험관 준비하시는 분들 연락이 많이 오시는데 시험관 준비하시는 모든 엄마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윤정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제가 엄마가 되네요? 골드야~ 그만 먹어"라며 태명을 부르면서 배를 만졌고,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앞서 배윤정은 이날 오전에도 SNS에 "골드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예비엄마 #초보엄마 #두렵긴하지만 #잘지내보자"라며 초음파 영상을 남겨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41살인 배윤정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1차에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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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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