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기 그지없지만"..김빈우, '입이 쩍' 통유리창에 크리스마스 장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19 18: 40

방송인 김빈우가 두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장식 꾸미기에 나섰다. 
김빈우는 19일 오후 개인 SNS에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 곧 크리스마스니 울집도 아기 산타 좀 모셔보쟈아. 내년에는 멋지게 트리장식 할수 있겠지 ? 원아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연말분위기 #곧 #성탄절 #몸도마음도 #따뜻하길 #주말 #애둘맘”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빈우는 커다락 통유리창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고 있다. 딸은 트램폴린 위에 앉아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김빈우는 두 아이를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며 분위기를 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최근에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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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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