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딸을 아기띠에 메고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최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이렇게 무거운데 오늘이 네가 가장 가벼운날ㅎㅎㅎ 울 아가 오래오래 안아주려면 엄마도 튼튼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어깨에 아기띠를 단단히 메고, 한달 전 태어난 어린 딸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모성애를 드러냈고, "벌써 이렇게 무거운데 오늘이 네가 가장 가벼운날"이라며 초보맘으로서 쉽지 않은 육아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10일 건강한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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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