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한강과 롯데월드타워가 시원하게 보이는 뷰에 감탄했다.
오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 먹으면서 차분하게 21년 계획하기. 이런 시간이 도대체 얼마만인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지은의 집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 담겼다. 오진은 “영화보다 러닝타임이 더 긴 이런 장르의 영상을 보면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우리는 찐인생친구”라며 “선물 같은 시간. 너무 오랜만이야”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지은은 “오늘 집에 들어올 때부터 유난히 뷰도 좋고 기분이 좋더라니. 꼭꼭 실천하자”고 말했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