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딸의 동생 사랑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 시샘까지 할 건 다 하면서 결국엔 사랑해 동생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제 막 태어난 막내를 안고 있는 정미애의 딸 모습이 담겼다. 쪽쪽이를 입에 물고 있는 정미애의 딸은 막내를 끌어 안고 애정을 보이고 있다.
정미애의 딸 아영이는 동생이 태어난 것에 대해 신기하고 설레지만 은근한 질투와 시샘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생을 꼭 끌어 안아주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