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딸 하임, 매일 아침 나갈데도 없는데 옷 골라..냅둬야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0 06: 07

가수 백지영의 딸 하임이가 패션쇼를 펼쳤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나갈 데도 없는데 자꾸 옷을 고르시는 정하임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하지 않음에도 옷을 고르고 있는 백지영의 딸 하임이의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손으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냅둬야지. 나가고 싶은 너의 마음은 오죽하겠니. 집에서라도 입어라 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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