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딸 하임이가 패션쇼를 펼쳤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나갈 데도 없는데 자꾸 옷을 고르시는 정하임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하지 않음에도 옷을 고르고 있는 백지영의 딸 하임이의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손으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냅둬야지. 나가고 싶은 너의 마음은 오죽하겠니. 집에서라도 입어라 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