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편과 "집에만 있으니 별걸 다함" 뱅쇼로 달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0 07: 44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하루하루 달달하게 사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달하게 끓인 뱅쇼 한잔하며 도란도란 하루 마무리"란 글을 올렸다. "토요일밤 따뜻하게 보내세요♥︎ #뱅쇼 레시피는 저도 검색해서 찾아서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뱅쇼를 넣은 잔을 기울이고 있다. 맛깔나보이는 안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뱅쇼만들기. 집에만 있으니까 별걸다함 보글보글 끓는소리 참 좋다"란 글과 함께 냄비에 여러가지 과일을 넣고 뱅쇼를 끓이는 모습을 공개,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