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인 최초 자가격리 생활 공개.."라면 만든 사람 노벨상 받아야 해"('개뼈다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20 08: 32

‘개뼈다귀’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된 박명수의 ‘먹방 셀프캠’을 선공개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 생활을 셀프캠으로 공개하는 박명수가 격리생활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갑작스러운 ‘멈춤’ 속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는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얘기를 못 나누고 떨어져 있는데 김치라면 배달을 부탁했다”며 문을 열고 라면 한 그릇을 받았다.
이후 그는 “라면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상 받아야 해. 무인도 갈 때도 꼭 가져가야 해. 이것 만한 게 없어”라고 ‘라면 극찬’에 나섰고, “라면이 있는 자가격리 이틀째, 할 만합니다”라며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박명수의 리얼한 2주 자가격리를 담은 ‘톱스타(?) 셀프캠’ 풀 버전과 남은 세 멤버의 새로운 미션은 오늘(2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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