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재활용품으로 트리를 만들었기 때문.
하희라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재활용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이라고 알렸다.
영상을 보면 아름다운 트리가 눈길을 모은다.

하희라는 그러면서 "모아둔 탄산수 빈병과 예전에 그리다 만 캔버스를 흰색 아크릴 물감으로 덮었다”며 “초록색 트리, 그리고 와이어 전구로 장식했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누구다 따라해 볼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네티즌들은 하희라의 센스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하희라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사혜준의 엄마 한애숙 역을 맡아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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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