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산다라박 머리’로 변신한 두 딸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세우고 싶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의 두 딸이 나란히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를 머리를 세우고 싶다는 두 딸을 똑같이 산다라박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준 모습이다. 긴 머리카락을 위로 높이 묶은 모습이 산다라박의 데뷔 초창기와 비슷해 보인다.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란히 앉아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두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이 좋은 자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