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최우수상 수상에 "고생했다 여보" 애정 뚝뚝[★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0 08: 22

 가수 별이 예능인 남편 하하의 수상에 박수를 보냈다.
별은 20일 오전 자신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고생했다, 여보 축하해요”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는 가수 김희철, 이상민, 하하, 장윤정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하하는 이날 “TV를 보고 있을 아내 고은이, 드림이, 소울이, 송이 고맙다. 장모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열심히 하는 하동훈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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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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