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자가격리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나는 20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걱정 많이 했죠? 몸은 완전 멀쩡했고 지금도 멀쩡멀쩡해요! 그냥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사나는 눈 부시게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모공 하나 없어 보이는 사나의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사나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지난 18일 마쳤다. 하지만 18일 열린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참여하지 못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