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x지욱, 잠깐 휴전 중인 남매의 일상..박연수 "너무 멋있어진 아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20 12: 02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방송인 박연수의 자녀 송지아와 지욱 남매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남매 잠깐 휴전 중. 이쁜이들 오늘처럼만. 너무 멋있어진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울이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송지아, 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어밴드로 앞머리카락을 올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지욱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누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훌쩍 성장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송지아 역시 동생과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지아와 지욱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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