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맘껏 웃을 수 있는 날 오길"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20 14: 11

배우 송윤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오랜만예요~ 모두들 힘든 하루 하루에 많이 지치시죠... 하루빨리 맘껏 웃을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기도드려요... 친구들이 마음 담아 보내주신 선물들... 다~~잘 받았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분 한분 잊지않고 제 맘속에 꼭 담아둘께요.... 건강히,평안히, 자알 지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이 보내준 선물과 꽃, 케이크 등과 함께 사진을 찍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임에도 빛나는 피부와 변함 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윤아는 JTBC '우아한 친구들'과 영화 '돌멩이'로 대중과 만났다. /mk3244@osen.co.kr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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