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미뤄뒀던 옷 정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일인 어제, 박슬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옷 정리 #해도 해도 끝이 없다"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옷이 산더미처럼 집안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 계절이 섞인 다양한 옷들을 정리하며 네버엔딩 옷 정리 현장을 공개, 육아로 인해 미뤄뒀던 집안 정리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박슬기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TV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2’에 출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에 도전할 것이라 알려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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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