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홈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까눌레 베이킹. 바닐라빈 향이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혜성은 “고종황제도 즐겼다는 프랑스 보르도 빵”이라며 베이킹, 빵, 빵순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집에서 만든 빵치고는 제법 전문가의 실력이 엿보인다. 가수 겸 방송인 성시경 역시 집에서 만드는 베이킹 실력을 과시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맛 대결도 기대해볼 법하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지만 올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KBS 출신 아나운서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