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나이 역행하는 동안 미모 "38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1 14: 51

트로트가수 영탁이 대학시절 추억을 회상해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영탁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그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스무 살~스물 한 살 사이 대학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동기 및 선후배들과 체육대회, MT, 축제 등 다양한 교내 행사에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가수 딘딘은 "좋은 사람인 게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 팬은 "지금도 너무 좋은 나이"라고 적기도 했다.
무엇보다 영탁은 대학 때보다 점점 더 동안이 되는 느낌을 안기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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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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