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17년 의리 지켰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1 15: 03

 배우 진구가 신생 기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21일 OSEN 취재 결과, 진구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진행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진구가 신인 시절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개성 가득한 비주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대중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진구는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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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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