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19평 집, 호텔 인테리어에 냄새까지 좋아? "다들 물으실 거에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1 17: 48

방송인 서정희가 자신만의 커튼에 대해 소개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13 나만의 시그니쳐 스타일 커텐. 커텐에서 아로마 향기가 나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1단계:라벨지로 서정희스티커를 붙인다. 2단계:아로마 향주머니를 단다. 실로한땀"이라며 "집 안에 들어오면 다들 '냄새가 너무좋아요''무슨향이예요?'물으실 꺼예요~"라고 자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집 커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정희’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와 커튼 곳곳에 달려져 있는 아로마 향주머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후 SNS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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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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