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혼성그룹 '샵' 멤버이자 DJ로 활약 중인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가수 이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 "노는것도 귀요미, 엄마 없는동안 잘놀고있구나, 빨리갈께"란 멘트와 함께 "#쌀 #뭐든재밌을나이 #핵귀 #세젤귀 #쌀에서 수영하기"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딸 태리는 쌀로 널브러진 바닥에 드러누워 수영하는 시늉을 하고 있는 모습. 천진난한만 모습으로 장난치고 있는 딸 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만나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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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