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훈남 남편, 재벌가의 소박한 아침식사 공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22 08: 47

'오뚜기 3세' 함연지가 직접 만든 루돌프 핫케이크를 자랑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크리스마스 D-3 아침식사 루돌프 핫케이크입니당♥ 여러분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메리 크리~~~루돌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직접 만든 핫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핫케이크를 크기 별로 다르게 만들어서 귀여운 루돌프를 만들었고, 코는 방울 토마토, 귀는 베이컨으로 장식하는 센스를 보였다.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박한 식단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를 거쳐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300억 상당의 오뚜기 주식을 소유해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연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는 7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고,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 출연과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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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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