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집, 트리보다 눈길 끄는 벽난로…美저택 같아[★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2 11: 26

배우 권상우의 아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집 거실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빛을 반짝이며 영롱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날 손태영은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다같이 노력하는 마지막 12월”이라고 적었다.

이어 손태영은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잘 이겨내 보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트리와 함께 그 위에 자리한 벽난로가 눈길을 모은다. 마치 외국 대저택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아들 권룩희, 딸 권리호를 키우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손태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