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진 찍기에 진심인 박하선에 질려(?) 결국 촬영장 탈주.. ‘폭소’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2 13: 42

가수 성시경이 박하선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성시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선이와 촬영 중. 같이 사진 찍는데 너무 다양한 포즈를 취해서 도망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함께 출연 중인 성시경과 박하선이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주 보며 이야기도 하고 나란히 앉아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사진 촬영에 진심인 박하선이 끝을 모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자, 성시경은 참지 못하고 이윽고 촬영장을 탈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성시경, 박하선이 함께 출연하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잊고 있었던 ‘집’의 본질을 되새겨 보고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한 드림 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ylim@osen.co.kr
[사진] 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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