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잔나비 "정규 3집 치열하게 작업 중..집에서 메리크리스마스!" [★terview 직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3 1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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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소곡집으로 음악 팬들을 위로했던 잔나비가 정규 3집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잔나비는 최근 OSEN과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반갑습니다. 저희는 그룹사운드 잔나비입니다. 저희는 지난 가을에 소곡집 앨범을 내고 짤막하게 활동하고 나서 다음 앨범인 정규 3집 앨범 열심히 치열하게 하고 있다. 매일마다 작업실 나와서 둘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잔나비는 지난 11월 6일 '잔나비 소곡집 1’을 발표해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그 밤 그 밤', '한걸음', '늙은 개', '작전명 청-춘!' 등의 전 수록곡도 상위권에 오르며 '믿고 듣는' 잔나비의 음악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최정훈은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나와 “2집을 작년에 내고 정규 3집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곡들이 잘 나왔다. 사람 욕심이 커지더라. 3집 마무리 짓는 게 힘들어져서 그 전에 부담이 덜 드는 앨범을 하나 내고 3집을 잘 내자 싶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정훈은“크리스마스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집에서 보낸 크리스마스가 많지 않더라. 올해 좀 더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마음으로 가까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여러분도 좋게 좋게 생각해서 소박하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바란 간절하고 따뜻한 마음과 소망이 내년에는 다 이뤄지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최정훈도 “코로나19가 다시 또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손발 깨끗이 씻고 위생 청결하게 해서 바깥에 나갈 때 조심하시길. 우리가 이 역경을 금방 같이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그렇게 되리라고 기원하겠다. 여러분 파이팅. 저희 잔나비도 그렇게 되도록 파이팅하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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