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텐트가 있어? '이동국♥이수진' 4남매, 열정 가득한 아트 현장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2 17: 35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자녀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트의 세계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거실에 네 명의 남매가 모여 각자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녀들이 많은 만큼 산만할 수 있는 분위기에도, 각자 자리를 지키며 조용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텐트를 놓고도 여유로운 큰 거실의 크기가 돋보여 누리꾼들은 부러움과 놀라움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1남 4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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