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가수·화가→아티스트 '파티쉐' 大변신‥예술 혼 담은 유니크한 '케이크'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22 18: 44

가수이자 화가로도 활동 중인 솔비(본명 권지안)가 이번엔 아티스트의 재능을 갖고 제빵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가수 겸 화가인 솔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솔비는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빵실에서 케익 만드는거에 푹 빠져있어요ㅋㅋ"라면서 "케익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봤는데, 어때요? 너무 실험적인가요?"라며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비는 예술적인 혼을 담은 케이크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마치 먹는 케이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낸 솔비의 남다른 재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솔비는 이어 "#솔비케이크 #청키케이크 #빌라빌라케이크 #현대미술케이크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케이크는 너로 정했음 #먹는거맞아요 #주문도받아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화가에서 '아티스트 파티쉐' 제빵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지난 12월 5일 서울시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에서 '아트 테라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내년으로 연기할 것이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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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비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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