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과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박유천은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박유환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유천은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 또한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히 지내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박유환과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박유천과 박유환은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려 눈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새 미니앨범 'RE:min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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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유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