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그냥 '멋있다'..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세젤남'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23 05: 32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레드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버렸다.
지난 22일 오후 임영웅은 개인 SNS에 "미리메리크리스마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어울리는 올 레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임영웅은 레드 터틀넥에 딱 떨어지는 재킷을 매치하면서 우월한 슈트핏을 자랑했다. 

또한 임영웅은 앞머리를 반만 오픈한 '반깐' 헤어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을 극대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눈호강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준 셈.
팬들 역시 "사랑해요", "잘생겼다", "내 사랑", "빨간색도 찰떡", "그냥 멋있다", "레드 슈트라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영웅의 우월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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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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