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화려한 여배우 모습을 내려놓고 수수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2일인 어제 배우 김성령이 개인 SNS를 통해서 " #아루 #해리 자식들"이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령은 반려견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행복해하는 모습 평소 여배우 모드의 화려한 비주얼을 내려놓고, 마스크에 모자, 그리고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은 수수한 비주얼로 소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50대 어머니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54세인 김성령이 한 방송에서 "몸무게 54kg을 늘 유지하고 있고, 소망은 1kg 정도 빼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다"라고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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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