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담호 "Hippo!"‥2세인데 '영어' 옹알이 실화 [Oh!마이Baby]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인 오늘 새벽, 서수연이 개인SNS를 통해서 "찰떡같이 알아듣기 #천재인가요#고슴도치맘"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함께 단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올해 2세인 아들 담호는 엄마 서수연이 그림카드를 건네자 "고구마야"라고 대답하는거 하면, 하마 그림을 보고는 "hippo"라고 크게 외치며 똘똘한 모습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맛'을 인연으로 연인이 되어 결혼에도 골인했다. 2019년 2월에는 아들 담호를 낳았으며 올해로 2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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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