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명품 언박싱에 나섰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고소영은 명품 선물을 받은 뒤 펼쳐보고 있다. 그의 옆에선 7세 딸도 귀여운 고사리손으로 박스를 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편성 검토 중인 백미경 작가의 신작 '마인'(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