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감탄했다.
윤혜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STUNNING!!!!! One and only 하.... 무슨 말이 필요한가.. Just Listen!!!! 엄정화 호피무늬 호피화사 화사 멜론으로 고고!!!!”라는 글과 엄정화의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 뮤직비디오 일부를 게재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엄정화가 화려하고 과감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한국의 마돈나’답게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엄정화는 발레리나인 윤혜진에게 “혜진에게 댄스 인트로 인정 받은거지?”라는 댓글을 달았고 윤혜진은 “언니 예술성까지 하… 어디까지 하실건가요..”라고 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