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검진과 주사를 맞고도 기분이 좋아 텐션 폭발한 아들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영유아 검진하고 주사 2대나 맞고 왔는데 이 텐션 무엇??”이라며 “민들레 베이비 D+202 happylife”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양미라의 아들은 소리까지 지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배우 송윤아는 “정말 사랑둥이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