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과 진화가 본격적으로 둘째를 만들려고 했지만 베이비시터 이모의 방해로 실패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하도 올려달라 하셔서 올려드립니다. 그렇게 재미났나요 ?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진화는 “혜정이 자”라고 했고 함소원은 “혜정이 자?”라며 좋아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포옹을 하며 둘째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고 함소원은 “아이 좋아”라며 미소 지었다. 그런데 그때 베이비시터 이모가 노크를 하고 들어왔고 함소원과 진화는 크게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베이비시터 이모가 함소원에게 차를 마시라고 했고 함소원은 “우리 아무것도 안했다”며 동영상이 끝났다.
함소원, 진화 부부에 이어 베이비시터 이모까지 이들의 코믹한 상황극에 네티즌들은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