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제2의 션 되나.."관리로 시작한 철인3종, 응원 감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3 07: 35

배우 유지태가 철인 3종 경기를 시작한 소감과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지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바이크 점검이나 수리 때 훈련할 수 있는 바이크가 필요해 이런저런 바이크를 알아 보고 있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따.
사진에는 한 바이크 전문점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스타일의 운동복을 입고 있는 유지태는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

유지태 인스타그램

유지태는 “지금은 여러 이유로 집에서 로라 위를 달리고 있지만 곧 로드에서 극강 스피드를 만끽해보리라!”며 “배우 관리로 시작한 철인 3종. 이 철린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멋지게 달려볼게요. 어렵고 힘든 시국이지만 지치지 마시고 모두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지태는 2011년 배우 김효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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