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 22일 밤 자신의 SNS에 “요즘 나의 소확행 #딸기 임신 초기 입덧 시기엔 누룽지. 임신 중기 더운 여름엔 월드콘. 임신 후기 겨울은 딸기를 매일 먹고 있어요. 오늘 밤도 딸기 먹으며 아내의 맛 본방사수 #딸기가 좋아 #집콕할 땐 TV가 최고 #슬기로운 집콕생활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을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은 샵에서 준비를 마치고 셀카를 찍으며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출산을 앞두고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박은영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집콕’을 권유하고 있다.
박은영은 지난해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으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은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