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응급실 퇴원 후 귀가 "자두가 너무 먹고 싶어요"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23 08: 41

'예비맘' 조민아가 응급실에서 퇴원 후, 여름철 과일 자두가 먹고 싶다고 했다. 
가수 겸 배우 조민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자두가 너무 먹고 싶어요♥ 여름 과일을 구할 수 있는데가 있을까요? #딸기에이어 #이번엔 #자두로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산부 조민아가 퇴원 직후 먹고 싶다고 밝힌 여름 과일 자두가 담겨 있다. "#딸기에이어 #이번엔 #자두로구나"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임신 중 수시로 변하는 입맛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 소식을 공개했고,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입덧을 하다가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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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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