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넘사벽 미모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제였더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단풍나무가 멋들어진 돌담길에 서서 수줍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의 미모가 그저 빛난다. 이시영은 내추럴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이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걸크러시 여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을 맡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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