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멤버 이성우가 유기견 입양처 선물에 앞장섰다.
이성우는 22일 개인 SNS에 “입양처를 찾습니다!! 추운 겨울인데 어떤 할아버지가 행복하라는 쪽지와 함께 강아지들을 유기했다고 합니다. (참..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이 어여쁜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주실 천사를 찾습니다!!”라며 유기견 곰곰, 잭슨, 벤슨의 사진을 올렸고 “다 크면 중형견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기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 덕분에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성우는 연락처를 남기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기견 #입양처찾아요 #천사어디계세요”라는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손길을 부탁했다.
이를 본 육지담과 이시언 역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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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