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하차해도 '나혼자산다' 연예대상 투표 응원..역시 얼장의 품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3 09: 26

배우 이시언이 하차했지만 ‘나혼자 산다’ 가족애를 뽐냈다. 
이시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소중한 표를! #나혼자산다 #연예대상 #올해의프로그램상 #틱톡”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오는 29일 열리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투표 독려샷이다. 이시언은 최근 5년 만에 하차를 선언했지만 변함없는 ‘나혼자 산다’ 가족애를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그는 “서지승과 결혼 때문이 아니다. ’나혼자 산다'가 내 버팀목이었다. 그러다 보니까 연기가 절실해지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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