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 보고 있나? "서우는 곰인형, 준우는 노트북 갖고 싶대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3 09: 39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와 딸 서우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대신 전했다.
정시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 할아버지~ 서우는 윌슨처럼 엄청 큰 곰인형이 갖고 싶대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가 산타 할아버지 옷과 모자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닮아 큰 눈망울과 짙은 눈썹이 눈길을 끈다. 귀여움도, 예쁨도 한껏 오른 모습이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딸 서우의 소원을 전한 뒤 아들 준우의 소원도 전했다. “준우는 신상 노트북이구요”라고 말한 것. 이는 정시아의 마음을 대신 전하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1 ‘재난탈출 생존왕’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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