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명품옷 입고 아궁이에 군불 지피는 핑크여인..치마가 땅에 질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23 10: 28

방송인 서정희가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다. 
서정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군불때기 제주사랑. 저는 청소할때도 일할때도 튤스커트입고 할수있어요~안 불편해요.늘 입어서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복입고 앞치마하고 생활 하셨던 우리 할머니 생각 나기도 해요. 코로나때문에 갈수없어요~ 핑크핑크찾다가~ 서정희는 왼손잡이 가고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서정희는 스커트와 상의 모두 핑크색으로 옷을 맞춘 모습. 특히 핑크색 명품 상의에 치마가 땅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길지만 개의치 않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후 SNS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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