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김동완 "IMF 때 데뷔, 지금도 그때가 떠오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23 11: 29

어느덧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신화의 김동완이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김동완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 "IMF 때 데뷔해서 힘들었다. 지금이 그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 사람들이 침울해했다. 다음 해에 정말 희망차게 시작을 했다. 2021년 좋을 것 같다"고 희망차게 말했다.
김동완은 23년간 함께 해준 신화창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동완은 "신화창조가 곳곳에 퍼져있다. 저희한테 일자리를 주기도 한다. 일을 다 마치고 나서 팬클럽 회원증을 보여줘서 놀란 경우도 있다. 감사하다. 이제는 저희를 많이 걱정해주신다. 저도 여러분이 걱정된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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