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가수 조민아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스마일, 해피, 메이크업, 웨딩21”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드레스를 입고 풀 메이크업을 마친 조민아가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임에도 전혀 살이 오르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6살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한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지난 11월 15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2021년 2월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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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