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드레스 입고 화장품 모델 '여배우보다 잘 나가'.."꿈인가 생시인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3 13: 31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꿰찼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의 엠버서더로 인연을 맺으 (화장품)과의 세번 째 만남"이라며 "이번엔 광고모델이라 더욱 떨립니다"란 글을 올렸다.
"#내가사랑하는브랜드 #열심히할께요 #꿈인가생시인가"라고 덧붙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몸매를 드러내는 퍼플 계톤의 오프숄더 드레스 등 여러 의상을 입고 광고 촬영 중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분위기 미녀'인 문정원은 여느 여배우 못지 않은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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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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