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사랑꾼 이준행' 달달 고백에 감동 “잔소리 1일 금지권 획득”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3 13: 37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추운데 마음은 뜨끈뜨끈. 이스방 고마워요. 잔소리 1일 금지권을 획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준행이 얼음 위에 ‘하재숙 사랑해’라고 쓴 글씨가 담겨 있다. 문구 옆에 큰 하트까지 그리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것.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부러워요”, “우리 집에도 이스방이 있었으면”, “잔소리 1일 금지권 귀여워요. 알콩달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으며,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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