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혼밥 하고 몸무게 50.7kg 인증.."왠일로 구경 못해본 숫자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23 13: 59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몸무게 50.7kg을 인증했다.
김경화는 23일 자신의 SNS에 “엄마의 혼밥. 세상 씩씩한 아줌마인 저도 진짜 진짜 못하는 게 혼밥 혼카페인데요. 그래서 늘 집에 오면 허겁지겁 먹기 바쁘죠. 저녁시간 안 맞으면 남은 밥에 반찬이랑 쑤셔넣는데 서연이 말하길 ‘엄마가 혼자 먹어도 예쁘게 해서 먹어야 한다 했잖아요’ #엄마가 미안해 #딸은 귀하게 키우고 싶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자 밥을 먹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화는 글로 설명한 것처럼 대충 차려진 식탁에서 홀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경화는 몸무게 50.7kg을 나타내는 체중계 사진을 추가로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화는 “왠일로 구경 못 해본 숫자라 기념으로 인증. 근육이 빠졌나”라고 덧붙였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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