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 온라인 수업하는 동안, 아침밥 대신 단백질 파우더로, 커피 대신 그린컷으로. 온라인 수업 언제까지 할까요? 내년에도 못 가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정은 해시태그를 통해 “다이어트, 평생, 자기 관리, 일상, 육아맘, 홈트”라는 글을 덧붙여 다이어트를 통해 몸을 관리하고 있는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자녀가 수업하는 동안 잠시 시간을 내어 독서와 건강식을 챙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잠깐의 여유시간이네요”, “독서하는 엄마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